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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

요즘 핫!한 바이오주 셀레믹스 청약정보 | 셀레믹스 공모주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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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보를 공유하는 정공입니다.

이번에는 요즘 가장 핫한 바이오주 틈에 끼어드는 종목인 셀레믹스 청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셀레믹스는 어떤회사인지 알아볼게요.

셀레믹스는 의료, 진단, 제약, 육종, 합성생물학, 마이크로바이옴 등 다양한 분야에 바이오소재 혁신 공학기술을 융합하여, NGS 기반의 혁신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NGS는 유전체의 염기 서열 정보를 한번에 파악하는 기술입니다. 셀레믹스의 ‘팬 캔서 패널’은 위암 간암 폐암 등 고형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유전자 405개의 돌연변이 여부를 진단하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권성훈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와 김효기 셀레믹스 공동대표, 방두희 연세대 화학과 교수가 2010년 10월 서울대학교 반도체 공동연구소(ISRC)에 회사를 설립하였으며, 현재 가산디지털 단지에 사무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셀레믹스는 최근 COVID-19로 인해 주목을 받았는데 셀레믹스가 국내에서 가장 먼저 바이러스 유전자를 분석해 질병관리본부에 제출한 것이 알려지면서 기업가치도 덩달아 상승했습니다.

MSSIC(차세대 클로닝 기술)을 통해 대용량, 저비용으로 DNA 분리, 증식, 시퀀싱등을 수행합니다. 기존 기술 대비 100배 생산량, 40% 시간, 17.7배의 비용절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최대 20kbp까지 긴 유전자도 한번에 분석이 가능한 차세대 시퀀싱 솔루션인 BTSeq™기술도 개발했습니다.

4월에는 GC녹십자지놈과 손잡고 'G-셀레믹스 BTSeq 코로나19 염기서열분석 서비스'를 추가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체 염기서열을 모니터링하는 만큼 돌연변이를 잡아내는 데 탁월합니다.

타겟 시퀀싱에도 독보적으로 유럽, 아시아, 중동에서 유일한 타겟 캡쳐 키트 업체입니다. 타겟시퀀싱은 전체 유전체 중에서 타겟 영역만을 선별하여 분석하는 기술입니다.


글로벌 유전체시장은 연평균성장률 10.6%입니다. 그중 유전체분석 시장은 연평균 22.2% 성장하여 2026년 약 314억달러(약 37.6조원)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재무현황을 보면 최근 3년간 영업이익을 살펴보면 2017년 영업손실 35억원, 2018년 41억원, 2019년 50억원으로 적자가 확대되고 있다. 올 1분기에도 14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습니다. 기업가치로 보면 만성적자인 기업입니다.

그러나, 연구개발이 마무리되고 이제 21년부터 흑자전환을 예상하는 기업이고, 바이오·생명공학 산업에서 필수적으로 이용되는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NGS) 기반의 바이오 소재 기술 기업으로 상장이후 영업손실에서 수익으로 전환될걸로 기대됩니다.

기관들의 수요예측 결과가 나왔네요.
공모희망 밴드가가 16,000원 ~ 20,000원이었는데, 20,000원 이상이 91% 넘습니다. 그래서 확정공모가도 밴드 상단인 20,000원으로 결정났습니다. 그리고 경쟁률도 자그만치 1203 대 1 로 굉장히 높게 나왔습니다. 요 근래 공모주 시장이 워낙 뜨겁다보니 높게 나오는법도 있지만 기관 경쟁률이 높은건 상장 후 오를 확률이 높을것으로 판단되요.

주간사는 대신증권에서 진행하네요. 대신증권 계좌를 미리 터놔서 저도 참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요예측은 이미 지난 2020.08.03 ~ 2020.08.04 에 진행되었습니다. 공모청약일은 2020.08.10 ~ 2020.08.11 2일간 진행합니다. 환불은 목요일이 껴있지않아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2일뒤인 2020.08.13 진행됩니다.

가장 중요한 상장일은 2020.08.21 입니다.

모두 부자되는 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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