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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부동산

서울 아크로 포레스트 줍줍 분양 | 시세차익 최소 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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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서울숲역’ 초역세권 주상복합 아파트인 ‘서울 아크로 포레스트’가 미계약분 3가구가 20일(오늘) 새 주인을 찾습니다. 이 주상복합 단지는 올해 12월 입주를 앞두고 3년 전 분양가로 공급하기 때문에 인근의 트리마제 시세와 비교했을 때 최소 5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이 예상됩니다. 대림산업은 오늘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아크로라이프’ 홈페이지를 통해 아크로 서울 아크로 포레스트 3가구 무순위 청약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 7월 분양 당시 청약 부적격 당첨으로 주인을 찾지 못한 3가구가 대상이구요.

아크로라이프에 접속하시면 매 시간마다 경쟁률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12시 기준 159m2 은 11849명 198m2 은 4743명 그리고 가장 핫한 평수인 97m2 는 76003명입니다 벌써 10만명이 넘게 신청하였습니다.

무순위 청약은 일반분양 당첨자의 계약 포기나 부적격 당첨으로 주인을 찾지 못한 가구에 대해 청약신청을 받아 추첨으로 당첨자를 뽑는 것을 말합니다. 만 19세 이상의 수도권(서울·경기·인천) 거주자라면 주택 소유 및 청약 통장 가입 여부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해 치열한 경쟁률이 예상됩니다.

이번에 무순위 청약을 진행하는 주택형과 분양가는 전용면적 97㎡B 17억4100만원 , 159㎡A 30억4200만원 , 198㎡ 37억5800만원이고, 모두 3년 전 분양 당시 가격입니다. 당첨자 추첨은 28일 진행되며, 추첨 과정은 유튜브로 생중계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평면 타입 별로 당첨자의 10배수까지 예비 당첨자를 선정한다. 계약은 오는 29일 서울 종로구 대림산업 본사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가장 중요한 중도금 및 잔금의 경우

중도금·잔금 대출은 제공되지 않으며, 계약 체결일에 분양대금의 10%를 계약금으로 내고, 이후 9월까지 중도금 명목으로 분양대금의 10%를 납부해야 합니다. 나머지 80%는 입주 지정일에 완납하면 된다고 하니 잘 알아보시고 청약 신청해보시기 바랍니다.
입주예정은 올해 12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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