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바이오기업 모더가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서 항체 형성" 했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모더나에 관련있는 우리나라 주식은 어떤게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바이오기업 "모더나"(Moderna)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백신 후보에 대한 1상 임상시험에서 항체가 형성되는 긍정적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18일(미국 현지시간) 미 CNBC 방송 등에 따르면 모더나는 이날 코로나19 백신 후보(mRNA-1273)에 대한 임상시험에서 시험 참가자 45명 전원에 코로나19 항체가 형성됐다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모더나는 시험 참가자 45명을 15명씩 3그룹으로 나눠 백신 후보 물질을 각각 25㎍, 100㎍, 250㎍ 씩 약 28일의 간격을 두고 두차례에 걸쳐 투여했는데요. 모더나는 백신 후보물질을 두 번째 투여한 후 약 2주가 지난 뒤 25㎍ 그룹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회복된 사람과 비슷한 수준의 항체가 형성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100㎍ 그룹에서는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회복된 사람을 능가하는 수준의 항체가 만들어졌다고 전했습니다.
정말 좋은 뉴스 소식입니다. 이 뉴스에 내일 아침부터 우리나라 바이오 주식들의 희비가 엇갈릴거 같네요. 모더나와 관련있는 주식엔 파미셀이 있습니다.

파미셀은 1968년 설립되어 1988년 상장. 줄기세포 치료제 등 의 제조 및 판매, 연구개발 등을 위한 바이오사업과 친환경 난연제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 세계 최초의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한 바이오 제약 전문기업이며 바이오사업부, 바이오케미컬사업부 등 2개의 사업부를 두고 있습니다. 컨소시엄 구성, 공동 연구 등 대기업과 연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신소재 제품 개발을 계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매출을 계속 발굴 중에 있습니다. 2019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14.6% 증가, 영업이익은 655.4% 증가, 당기순이익 흑자전환되었으며, 주요 사업인 케미컬사업부문에서 매출액이 증가하여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하였습니다. 친환경 인계 난연제 사업은 전자재료 시장의 성장에 따라 동반 성장하고 있음.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셀그램-디씨가 복지부 첨단의료기술개발사업에 선정돼 난치성 전립선암과 난소암에 대한 비임상 시험을 진행 중입니다.
파미셀은 줄기세포 치료제 등의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으로 뉴클레오시드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뉴클레오시드는 핵산을 구성하는 단위로서 유전자 진단시약(각종 바이러스 진단키트) 및 유전자체료제 신약의 주원료로 쓰이며 파미셀의 매출 고공행진을 견양하고 있는 상태다. 파미셀은 이 뉴클레오시드 원료를 납품한다고 알려지며 관련주로 꼽히고 있습니다.
파미셀 과연 내일 얼마나 오를지 관심있게 지켜보겠습니다.

점상이지 않을까 싶네요..
'재테크 >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판 뉴딜 정책 신재생에너지주 | 신재생에너지 관련주 (0) | 2020.05.22 |
---|---|
중국 양회 관련주 | 5G , 화장품 (0) | 2020.05.20 |
서부광역철도 덕은역 | 원종홍대선 덕은역 성산역 (0) | 2020.05.18 |
저렴한 ETF | 미국 성장주 ETF - SPYG (0) | 2020.05.16 |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 | 나파모스타트 관련주 (0) | 2020.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