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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

배당주에서 배당성장주로 갈아탔습니다. SPY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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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AT&T 700주로 매 분기마다 배당을 받아 재투자 하겠다고 올린 후 한달정도 진행했었는데요. 4월달에 한번 배당을 받은 후 마음이 바뀌어서 현재 최종 ETF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평단가는 매우 높지만, 총 85주 매수를 하였습니다.
284.25 이구요 달러기준 24,373 달러입니다. 원화로 약 3000만원 들어갔네요. 이제부터 매달 30만원정도 약1주 씩 꼬박꼬박 월급날 구매 예정입니다.

현재 주가가 오르던 내리던 상관없이 적금처럼 매 월급날마다 구매 하려고요..

사자마자 좀 떨어지긴해서 현재 마이너스 이지만 이 ETF가 제 미래의 연금이 되어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제가 SPY ETF 와 At&t 를 20년 기준으로 수익률을 비교해 보았는데요.

AT&T 보다 SPY ETF에 투자하는게 훨씬 높은 금액이 나왔습니다. 요건 엑셀로 확인해보긴했는데 캡쳐본이 없어서 글로 대체 할게요.

3000만원을 투자하여 20년간 배당 재투자시 연 6프로로 가정하였을 때 12년정도 되야 원금에 두배가 되더라구요. 그런데 ETF 는 약 연 10% 가 넘었습니다 여기에 배당도 매년 1% 이상 주고있어서 훨씬 높아요. 대신 배당주인 AT&T는 배당에 대한 배당소득세를 떼가는데 ETF는 주식자체가 올라서 나중에 해당 주식을 매도할 경우 금융소득세가 약 22% 라고 합니다.
금융소득세를 떼더라도 20년후엔 SPY가 더 금액이 크더라구요. AT&T 는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주식 가격은 같아서 진짜 배당으로만 복리 재투자 방식 입니다.

여튼, 주식이 아무리 오르락 내리락 하더라도

이렇게 코로나로 인한 금융위기로 인한 여러 요인으로 오르락내리락 하더라도

결국엔 우상향 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망하지않는이상 망하지 않을거란 판단으로.. 주기적으로 결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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