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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

AT&T 배당주 | 미국 AT&T 주가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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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모바일로 블로그를 작성하고 있는데, 

구글 에드센스에서 [가치 있는 인벤토리:콘텐츠 없음] 으로 애드센스(애드고시)에서 광탈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부터는 모바일이 아닌 PC에서 블로그 작성할 땐, 1000자 넘도록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이번엔 제가 직접 투자하고 있는 한국의 SK텔레콤과 같은 미국의 통신주인 AT&T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은 우리나라의 SKTelecom , KT , LG U+ 3강체재와 똑같이 3강으로 변했습니다. 

2018년도 스프린트와 T모바일이 합병하면서 4강에서 3강으로 바뀌었는데요.


관련 내용은 아래 작성해 놓았습니다.

미국 이동통신 3위 사업자 T모바일과 4위 사업자 스프린트의 인수합병(M&A)이 2년간 대장정의 막을 내렸렸습니다. 이로써 미국 이동통신 시장은 버라이즌, AT&T, T모바일의 3강 체제로 재편됩니다. 경쟁사인 버라이즌(Verizon)과 AT&T와 비교해 너무 낮은 시가총액(시총)과 합병 후 사업 시너지 등을 감안할 때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이동통신 시장은 사실상 ‘2강 2중’ 체제를 유지해왔습니다. 1위 버라이즌과 2위 AT&T가 경쟁사와 큰 격차를 보이며 상위권을 형성하고 T모바일과 스프린트가 나란히 3~4위를 차지해왔습니다. T-모바일과 스프린의 합병으로 미국 내 이동통신 업계가 ‘빅3’(Big3) 체제를 새롭게 재편되는 셈입니다.

스프린트는 일본 소프트뱅크, T모바일은 독일 도이치텔레콤이 최대주주 입니다.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은 2014년과 2017년에도 T모바일 합병을 추진했지만 번번이 실패했습니다. 그는 2013년 201억달러를 들여 스프린트를 인수한 뒤 이듬해 처음으로 T모바일과의 합병을 모색했습니다. 그러나 T모바일의 완강한 저항과 미 규제당국의 승인 거부로 인수합병(M&A)은 무산됐다. 이후 스프린트는 T모바일에 이동통신시장 3위 자리를 내줬습니다. 손 회장은 2017년 11월 다시 양사의 합병을 시도했지만 경영권과 지분 배분 문제에 대해 도이치텔레콤과 합의하는 데 실패했습니다.

단순하게 5G 다운로드 속도로만 평가한다면 기존 버라이즌이 월등히 높으나 T모바일과 Sprint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이 전영역대의 데이터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뉴스를 보기 전이나 이전에 투자할때도 제대로 생각하지 않고, 배당만 바라보고 투자를 해서 그런가

AT&T가 미국의 SK텔레콤이라 생각하여 1등기업인줄 알았는데 2등기업이네요..


그럼 아래 삼성증권에서 제공한 자료를 보겠습니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427억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4.6% 하락한것으로 나왔습니다.

코로나 펜더믹으로 인해 스포츠경기를 하지 않아 광고 매출이 줄어들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영업이익도 90달러로 전년대비 5.4% 하락했네요. 코로나 사태가 하루빨리 끝나야 실적개선이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AT&T 는 통신회사이지만 타임워너를 인수하면서 한국의 CJ와 같은 콘텐츠회사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코로나로 인한 타격이 좀 있는 편입니다. 영화 및 미디어 등 현재 사회적거리두기 등으로 외부활동이 많이 줄어들어서

실적이 안나오고 있기 때문이죠.




대신, 넷플리스나 디즈니플러스와 같이 동영상컨텐츠플렛폼이 새로 나올 예정으로

앞으로 전망은 좋다고 보여집니다. 




실 AT&T 주식의 직접적 투자 원인은 배당에 있습니다.





현재 주가가 30달러 선으로 배당율은 현 주가 기준 6.79% 정도 되는것으로 나와있습니다.

그것도 분기 배당을 주는 주식으로 1주를 가지고 있느면 2.08 달러를 4번으로 나누어 주고 있는데요.

그러면 분기당 0.52 달러 정도 (세전입니다.) 들어온다고 보면 됩니다.


배당에 관련하여 고배당주에 속하고 있으며, 35년간 배당을 늘려가며 주는 회사로서 배당이 끊길일은 없을 것으로 보여지네요.


배당성향도 64.08% 로 위기가 오더라도 삭감이 될 일은 적은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매년 배당을 해서 35년간 배당을 고 있는 중이니 삭감 및 끊기는 정말 어려운 일에요.

회사의 이미지 자체가 배당주로 인식이 되고 있는 주식이기 때문입니다.



매년 7% 배당으로 10년이면 원금에 2배가 되는 상황이어서, 연금같이 장기투자 하기엔 매력적으로 보여집니다.



다음엔 다른 주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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