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TF 중 운용자금 규모도 상당하면서
S&P500 주가지수를 추종하는 ETF 3개를
소개합니다.
1. SPY
SPDR 에서 운용하는 ETF로
S&P500 ETF 중 가장 오래되었습니다.
운용보수는 0.09% 로 비교해드리는
세개 ETF중 가장 비싸긴 하지만
93년부터 운용한 ETF로 30년이 다되가네요.
운용자금슈모고 $ 255.03B 로
세개 중 가장 큽니다
그만큼 안전하다고 볼 수 있어요.
SPY ETF 섹터별 투자내용 보면
현재 가장 잘나가는 IT쪽에 많이 투자된걸 보실 수 있습니다.
사실 세개 다 비슷해요. S&P500 추종이다 보니 비슷비슷합니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네요.
5.79% 입니다.
애플 아마존 페북까지 하면 15%가 넘네요 ㅎㅎ
다음은
2. VOO
입니다.
뱅가드가 운용하는 ETF로
앞서 말씀드린 ETF보단 운용기간이 짧지만
그래도 긴편이에요.
SPY보다 적은 운용보수인 0.03% 로
운용규모는 $ 128.84B 로
SPY보다 규모가 반정도 작네요
그래서 128 빌리언이면 엄청난 규모입니다.
2010년부터 운용된 ETF 이다 보니
금융위기 이후에 나온 ETF로 알 수 있습니다.
같은 주가지수를 추종하지만
섹터별 미묘하게 비율이 다릅니다.
이건 한번 캡쳐된 사진으로 비교해보시면 될거같아요.
SPY 보다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비중이 조금 낮은걸 볼 수 있습니다
운용회사마다 같은 주가지수를 추종하지만
미묘한 차이가 있으니
본인의 입맛에 맞게 선택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3. IVV
입니다.
이건 아이쉐어 운용회사에서 하는 ETF 입니다.
운용보수는 약 0.04% 로 세개중 두번째입니다.
시작한날짜도 두번째네요 2000년부터
운용을 시작하여 금융위기도 잘 넘긴 ETF라 보여집니다.
운용자금규모도 두번째로 큰 $ 176.39B 입니다.
현재 미국주식의 시총이 대부분 IT기업이다보니
테크놀로지에 30% 정도 투자되고 있습니다.
여기도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만 10퍼센트가 넘네요.
S&P500 이라는게
1-500위를 쭉 나열하여
관련 주식을을 비율대로 가지고 있는게 ETF이다보니
세개가 전부 비슷비슷 합니다.
운용보수면에선 VOO가 좋아보이지만
금융위기나 기타 큰 사건을 잘 넘긴 SPY와 IVV가 좋을듯 합니다.
여러측면을 비교해 보시고
접근하시면 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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