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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 “비트코인 법정통화 법안 준비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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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나입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기업인들에게 바로 영주권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 저스틴 선 트론 창시자 등이 이에 관심을 나타냈다. 앞서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지정하는 법안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5일(현지시간) 나이브 부켈레(Nayib Armando Bukele Ortez)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고 있는 ‘비트코인 2021 컨퍼런스’에서 비디오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나이브 대통령은 “엘살바도르는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인정하는 법률을 준비 중이고, 이번 주에 국회에 법률안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8일 비토크에 따르면 지난 6일(현지시간) 엘살바도르 현지 매체의 헤드라인이었던 '비트코인은 법적 효력을 갖는다'라는 문구가 비트코인의 686604번째 블록에 기록됐다. 앞서 지난주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비트코인 2021' 컨퍼런스에서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비트코인을 엘살바도르의 법정 통화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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